문화생활

이두환 사망, 야구계의 유망주 병마 이겨내지 못하고…

2015-08-27 17:24:52
[오민혜 인턴기자] 프로야구 선수 이두환(25)이 암과의 사투 끝에 숨을 거뒀다.

12월21일 KIA 타이거즈 구단은 “이두환이 대퇴골두육종으로 투병하다 오후 5시30분께 숨졌다”고 밝혔다.

이두환은 2006년 쿠바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중심타자로 활약하며 유망주로 주목 받은 선수였다. 그런데 지난해 11월 뼈암으로 불리는 대퇴골두육종 진단을 받았다. 수차례 항암치
료를 받으며 현재까지 투병생활을 해왔지만 결국 병마를 이겨내지 못했다.

소식을 들은 관계자들과 야구팬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애도를 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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