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미나 각선미, 마흔 몸매 맞아? '세월 이긴 관리'

2013-01-05 20:08:03

[연예팀] 가수 미나의 홍콩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1월4일 미나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일 광저우 공연 있어서 북경 하루 들렀다가 3일동안 홍콩 와있어요. 한국은 많이 춥다던데 감기 조심하세요. 전 추운데 더운데 왔다갔다 하다가 감기 걸렸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나는 쇄골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니트에 블랙 핫팬츠를 매치, 건강미 넘치는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과 감탄을 자아낸다.

미나 각선미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 언니 나이 40 맞나요?", "관리가 세월을 이겼다", "미나 각선미, 비율, 외모까지 완벽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2년 '전화받어'로 큰 인기를 끌었던 미나는 최근 중국으로 무대를 옮겨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출처: 미나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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