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무도가요제 현장 사진, 달라진 눈빛+극과 극 분위기에 '기대↑'

2013-09-25 20:37:26

[김민선 기자] 무도가요제 현장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9월25일 MBC ‘무한도전’의 연출을 맡고 있는 김태호PD는 자신의 트위터에 “재석+희열” “명수+프라이머리”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앞서 방송된 ‘무한도전-무도 나이트’ 편을 통해 선정된 커플들의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은 유희열과 조용한 카페 테이블에 앉아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박명수와 프라이머리는 화려한 클럽에서 대화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명수와 프라이머리는 술병 그림으로 데코레이션이 된 무대를 배경으로 콘셉트 회의를 진행하고 있어 과연 이번 무도 가요제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무도가요제 현장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믿고 보는 무도 가요제”, “무도가요제 현장 사진 보니 다들 눈빛이… 진짜 기대된다”, “무도가요제 현장 사진에 벌써 설레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3 무도가요제에는 유재석과 유희열, 박명수와 프라이머리뿐 아니라 정형돈-지드래곤, 정준하-김C, 노홍철-장미여관, 하하-장기하, 길-보아가 팀을 이뤄 참여한다. (사진출처: 김태호PD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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