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양정아 결혼, 드디어 골드미스 탈출… ‘품절녀 등극’

2013-12-20 23:23:37

[선정화 인턴기자] 배우 양정아가 품절녀 대열에 합류했다.

12월20일 양정아는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세 살 연하의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배우 유준상과 방송인 노홍철이 각각 1, 2부 사회를 맡았고, 축가는 1부 서영은 김조한, 2부는 ‘골드미스 다이어리’ 멤버들이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양정아와 예비신랑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이날 결혼식은 신랑이 일반인임을 고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양정아 결혼소식에 네티즌들은 “양정아 결혼, 늦은 만큼 행복하세요” “양정아 결혼, 노홍철이 사회라니 의외다” “양정아 결혼, 예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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