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는 "7월19일 한 고객이 나뭇조각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다고 주장, 이를 현장에서 즉시 수거한 후 롯데 중앙연구소로 옮겨 정밀 검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19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거주하는 주부 박모(39)씨는 롯데리아 상암월드컵점에서 자녀들과 함께 새우버거를 먹다 나뭇조각으로 추정되는 이물질을 발견해 환불조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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