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키티 해부학 모형, 한곳한곳 정교하게 만든 내장기관 '신기해'

[민경자 기자]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고양이 캐릭터 '헬로키티'의 몸 속을 표현한 '헬로키티 해부학' 사진이 화제다.

미국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이자 성형외과의사인 제이슨 프리니(Jason Freeny)는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헬로키티 해부학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로키티는 반으로 나뉘어져 한쪽은 은 뼈부분을 보여주고 반은 뼈 속에 있는 내장들을 세밀하게 만들어놨다. 해부 모형을 담은 동영상을 보면 점토로 하나한 장기기관을 만들어 붙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제이슨 프리니는 헬로키티외도 레고 인형과 미키마우스등 친숙한 캐릭터를 이용, 해부모형을 만들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사진출처: 제이슨 프리니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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