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등이 시원한 화장실 '뒤돌아 보지 마라' 공포영화가 따로 없네

2012-08-18 15:14:52

[라이프팀] 등이 시원한 화장실이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등이 시원한 화장실'이라는 제목으로 등골이 오싹해지는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좌변기 모습이 담겨 있는데 수조통에는 공포 영화 '나이트매어'의 살인마 프레디 크루거의 인형을 씌워났다. 살벌한 표정과 함께 날카로운 손이 눈길을 끌고 있다.

따라서 이 좌변기에 앉으면 왠지 등이 서늘한 기운이 느껴질 듯해 '등이 시원한 화장실'이라고 부르고 있다. (사진출처: 영화 '나이트메어' 포스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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