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헌팅 당해본 경험’이라는 제목으로 2009년 12월 한 네티즌이 올린 글 한 편이 게재됐다.
글쓴이는 “만약 그때 총에 맞았다면 여기서 글 못 쓰고 있겠죠. 그거 쏜 놈들은 못잡았습니다”라며 “헌팅 당해본 경험은 일생에서 그게 다네요”라고 덧붙여 씁쓸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헌팅 당해 본 경험’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게 정말 그 헌팅일줄이야”, “헌팅 당해 본 경험, 정말 솔직한 헌팅이네”, “정말 큰일 날 뻔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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