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 성격 테스트, 기대 이상 정확도 "오프라 윈프리도 했다더라"

[라이프팀] 2분 성격 테스트. 2분 성격 테스트 정확도 높다?

2분 성격 테스트가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2분 성격 테스트’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게시자는 ‘2분 성격 테스트’에 대해 “필 박사가 오프라 윈프리에게 해보라고 준 것”이라며 “꽤 정확한 편이라 기업에서 인재를 채용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고 설명했다.

방법은 간단하다. 10가지 문항에 대한 답을 점수로 환산, 6가지 타입 중 하나를 찾아가게 되는 방식이다. 같은 ‘a’번을 선택하더라도 문제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므로 너무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만약 45점이 나왔다면 ‘41점에서 50점까지’ 타입으로 가서 자신의 성격을 확인하면 된다.

한편 ‘2분 성격 테스트’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거 의외로 잘 맞네?”, “2분 성격테스트 짱이야. 내 성격 딱 맞췄어”, “정말 신뢰도가 있는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life@bntnews.co.kr

▶ 울산자매살인사건 용의자 김홍일, 부산서 검거
▶ 서경덕 교수, 日 언론 70곳에 독도자료 보내
▶ 수족관 침대 화제 “바닷속에서 잠드는 기분~”
▶ 데스노트 작가의 원피스, 같은 캐릭터 다른 느낌
▶ [★화보] 이수정, 망사 속옷에 다 비치는 속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