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LG는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경기를 펼쳤다. 이날 잠실 구장에는 2만 7000석이 모두 매진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홈경기 50경기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 한 것은 올 시즌 8개 구단 최소 경기수 이며, 100만 관중 돌파는 롯데(51경기), 두산(52경기)에 LG가 세 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역대 최소 경기 100만 관중 돌파는 1992년 롯데가 45경기이며, LG는 1995년 47경기 만에 돌파했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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