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

장효조 감독, 간암 투병끝에 향년 55세로 별세

2015-03-31 14:57:39
[스포츠팀] '타격의 달인' 장효조(55) 삼성 라이온즈 2군 감독이 지병으로 별세했다.

9월7일 삼성 라이온즈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효조 감독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故 장 감독은 7월말 갑자기 몸에 이상을 느껴 정밀검진 결과 간암을 선고 받고 부산 동아대학교 병원에서 투병 생활을 했다.

1983년 삼성에 입단한 장효조 감독은 4차례의 타격왕을 수상하며 '타격의 달인'이라는 애칭을 받았다.

한편 고인의 빈소는 부산 동아대학교 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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