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체대옴므’ 샤이니, 체대 남친 포스 발산

2013-05-13 17:38:07

[임수아 기자] 만능 스포츠돌 샤이니의 감각적인 스포티 패션이 화제다.

5월12일 방송된 KBS ‘출발 드림팀 시즌2’에 출연한 샤이니는 세련된 스포티 스타일을 선보이며 떠오르는 체대옴므로서의 면모를 확실히 드러냈다.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 여자축구부 선수들과 함께한 경기에서 샤이니는 여자 선수를 업고 패널티킥을 차는 어부바 패널티킥과 페이스 사커, 불꽃 슛 프리킥까지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넘치는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동산정보고 여자 선수들은 구자철 선수의 사인볼을 놓고 펼쳐진 어부바 패널티킥에서 샤이니의 등에 업힌 채 밀착 경기를 펼쳐 현장에 있던 여학생들의 부러움과 시기를 한 몸에 받았다.

이날 날렵한 축구 선수로 변신한 샤이니는 레드, 블루, 민트 등 톡톡 튀는 컬러감이 돋보이는 윈드재킷에 심플한 디자인의 팬츠, 다이내믹한 디자인의 러닝화를 매치해 가볍고 활동적인 스포티룩을 완성했다. 특히 샤이니가 착용한 러닝화는 미국 국가대표 마라토너 멥 케플레지기가 2012 런던 올림픽 경기에서 착화한 제품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샤이니가 선택한 윈드재킷과 티셔츠, 팬츠, 러닝화는 모두 스케쳐스 제품으로 실용성은 물론 감각적인 컬러와 스타일까지 겸비해 일상생활에서도 개성 있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가능하다. (사진출처: KBS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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