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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vs 한혜진, 같은 시계 다른 느낌 “진정한 시계의 신은?”

2013-05-31 11:59:16

[임수아 기자] 드라마로 많은 관심을 받은 전혜빈과 최근 결혼 발표를 해 7월의 예비 신부 대열에 들어선 한혜진의 시계가 화제다.

최근 종영된 KBS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전혜빈은 완벽한 외모와 학벌, 배경을 가진 금빛나 역을 맡아 센스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센스 있는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이때 네온 컬러의 재킷과 함께 블루 컬러의 레더 스트랩 시계를 착용하여 화사하고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축구 선수 기성용과의 결혼 발표로 예비 신부 대열에 들어선 7월의 신부 한혜진은 SBS ‘힐링캠프’에서 백옥 같은 피부가 돋보이는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한 후 화이트 컬러의 시계와 액세서리를 착용해 여성스럽고 우아한 모습을 선보였다.

오피스룩의 신 전혜빈과 7월의 신부 한혜진이 착용한 시계는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의 헨리딩키로 알려졌다. 헨리딩키는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 브랜드 특유의 재치를 살린 로고 플레이의 인덱스와 앙증 맞은 미니 사이즈가 눈길을 끄는 아이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혜빈과 한혜진이 착용한 헨리딩키는 다양한 컬러의 레더 스트랩으로 생기발랄한 분위기와 미니멀하면서도 페미닌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방송 직후 매장으로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KBS ‘직장의 신’,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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