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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유리 “난 이제 더 이상 소녀가 아니예요”

2012-05-03 13:41:55

[김희옥 기자] 젊은이들의 열정이 넘치는 패션 세계와 사랑을 다루는 SBS 드라마 ‘패션왕’. 드라마의 소재가 많은 젊은이들이 공감하는 패션인 만큼 극중 캐릭터들의 스타일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소녀시대 유리가 맡은 극중 최안나는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커리어우먼 룩의 진수를 보여준다.

주로 단정한 블라우스와 스커트, 원피스를 착용하고 있어 많은 오피스레이디들의 스타일링에 귀감이 되고 있는 것. 여기에 세련되고 유니크한 주얼리로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하고 있다.

총 6회에 걸쳐 꾸준히 유리가 선택한 주얼리는 바로 수엘의 열쇠 모양 네크리스. 여성스러우면서도 빈티지한 디자인의 열쇠와 별 팬던트가 룩에 재미를 주어 진부하지 않은 룩을 완성해 주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청순함으로 인기를 끌어 왔던 유리의 성숙한 스타일링이 계속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다음에는 어떤 패션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오피스룩을 보여줄지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출처: SBS ‘패션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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