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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희, 완판녀 대열 합류 “대체 무슨 백이길래?”

2012-06-07 17:01:38

[조현아 기자] 최근 새롭게 시작된 SBS 수목드라마 ‘유령’은 드라마가 방영되기 전부터 소지섭과 최다니엘, 이연희 등의 출연 소식에 많은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이연희가 연기하는 유강미 캐릭터의 감정 변화가 첫 회부터 예고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끌었다. 그는 극 중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룩의 스마트한 사이버 수사 대원 코디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등극했다.

지난 2회 방송에서는 살해당한 여배우 신효정의 컴퓨터 속 파일을 찾아내 극도의 긴장감을 보여주며 진범을 찾아내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장면에서 유강미는 활동하기 편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선보였는데 여기서 그녀가 매치한 가방은 프랑스 브랜드 롱샴의 르플리아쥬 뀌르의 가방. 방송이 나간 직후 매장으로 제품에 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


양가죽 특유의 부드러움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유연하고 가벼운 점이 특징이다. 착용 시 자연스럽게 늘어지는 형태가 시크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숄더백 혹은 토드백으로 착용 가능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한편 반전 연기의 힘을 받은 ‘유령’은 동시간 대 경쟁작 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금의 우현이 박기영(최다니엘 분)임을 알고 있는 유일한 인물인 유강미의 캐릭터가 앞으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출처: SBS ‘유령’ 방송 캡처, 롱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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