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아이템

‘착한남자’ 송중기,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패션’ 비법은?

2012-10-26 13:27:53

[이형준 기자]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가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흥미진진한 전개는 물론 배우들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또한 화두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송중기의 가을 스타일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강마루의 마초남 기질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준 스타일링 포인트는 뭘까.

댄디한 수트패션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는 강마루는 몸에 꼭 맞는 수트를 선택해 순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남자의 자존심을 살려주는 시계를 빼놓지 않고 매치해 품격까지 살리고 있다.

특히 강마루는 고급스럽고 깔끔한 라인이 돋보이는 스틸 시계를 매치해 수트 패션에 엣지를 더한다. 블랙 다이얼로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은 신뢰감까지 더해주며 믿음직스러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또한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로 다양한룩에 포인트로 매치가 가능하다.


화이트 셔츠와 블랙 슬렉스 팬츠로 완성한 시크한 스타일에는 클래식한 시계로 손목의 허전함을 달래주는 것이 좋다. 셔츠 하나만으로 부족하다고 느꼈을 때는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시계만 활용해도 빈트없는 패션이 완성된다.

구찌타임피스&쥬얼리 관계자는 “최근 들어 남성들이 패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만큼 시계 뿐만 아니라 팔찌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활용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재킷이나 셔츠, 니트 사이로 살짝 보이는 액세서리들은 전체적인 스타일에 분위기와 품격을 줄 수 있어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방송 캡처, 구찌타임피스&쥬얼리)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얼짱 한진호 “사진과 다른 외모? 욕 많이 먹었죠”
▶서울패션위크 속 훈남★들의 스타일 공통점은 뭐?
▶진재영, 결혼 2주년 부부애 과시 “사랑받는 비결은?”
▶티파니, 빈폴 액세서리 런웨이서 깜찍한 스타일 뽐내
▶레인보우 재경, 귀여운 여전사 공항패션 완성 “정글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