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민정 기자] 아역배우에서 최고의 섹시가이로 거듭난 니콜라스 홀트가 빈폴맨즈 컬렉션 라인과 만나 새로운 화보를 선보였다.
국내 네티즌들에게 ‘영국 유승호’로 더 유명한 그는 영화 ‘어바웃보이’에 귀여운 귀마개 모자를 쓰고 등장했던 소년의 모습부터 매력적인 청년으로 거듭난 영화 ‘싱글맨’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2009년 헐리우드가 주목한 신예 스타로 떠올랐다.
빈폴맨즈 컬렉션 라인의 홍정아 디자이너는 “니콜라스 홀트는 빈폴맨즈 컬렉션 라인만의 고급스러움을 잘 살려주는 것은 물론 브리티시 스타일과 댄디한 애티튜드를 함께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모델”이라고 밝혔다.
빈폴맨즈 컬렉션 라인은 정통 브리티시 스타일의 감성을 빈폴만의 현대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해 최고급 소재로 제작된 아이템들로 기존 빈폴맨즈의 제품보다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보다 격식있고 우아한 남성복을 제안하고 있다.
한편 최고급 소재와 19세기 대영제국 신사 계급의 정통을 반영한 빈폴맨즈 컬렉션 라인은 롯데 본점, 현대 본점, 신세계 본점을 비롯해 부산 센텀시티 등 전국 10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빈폴맨즈)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mins@bntnews.co.kr
▶ ‘보온성+스타일’ 동시에 잡는 스타일링 TIP
▶ [★★스타일] '퍼 패션' 종결자, 려원 스타일링 엿보기
▶ 아름다움의 완성은 향기, 나에게 맞는 ‘향수’ 고르기
▶ 핫한 ‘팝 컬러’ 립스틱을 가장 잘 소화할 여배우는 누구?
▶ [테스터] 명품 화장품 '쌍빠' 촉촉한 마스크팩 받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