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완선 기자] 여성의 외모와 스타일링은 크게 여성스러움과 귀여움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스타일링에 있어서 매번 어떠한 스타일로 코디 할지 고민이 될 것이다.
물론 얼굴과 몸매에서 드러나는 선천적인 여성스러움, 귀여움도 있다. 하지만 스타일을 통해 얼마든지 변신할 수 있는 법. 의상의 스타일링이나 주얼리 스타일링을 통해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을 것이다.
■ 티파니 – 귀여움을 더욱 강조한 볼드& 심플 주얼리
한 패션쇼에 참석한 티파니. 그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헤링본 체크 패턴과 핑크 컬러가 조합된 재킷, 스커트로 큐트하면서 시크한 패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더불어 그는 심플한 링의 레이어드와 볼드하지만 심플한 링으로 귀여움을 더욱 강조해줬다.
만약 티파티처럼 큐트와 시크의 믹스매치룩에 귀여움을 강조해주고 싶다면 바이가미의 바움(Baum)에 주목해보자. 바움은 나무의 질감과 나이테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작품으로 은은한 옐로우골드 컬러가 포인트가 된다. 또한 나무처럼 ‘뿌리깊은 사랑’으로 같은 나이테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로 커플링으로도 제격이다.
바이가미의 아스트(Ast)는 바움과 함께 출시된 가드링. ‘큰 가지’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아스트는 나뭇가지의 질감과 옹이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작품으로 옹이의 부분에 아기자기한 컬러스톤이 세팅되어 귀여움을 강조해주기도 좋으며 어느 의상에도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다.
장나라는 데뷔 때부터 변하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하는 스타. 그는 MBC 드라마 ‘미스터 백’ 제작발표회에서 여성스러운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는 진주 아이템을 통해 우아함까지 더해줬다. 이를 통해 장나라는 귀여움에 여성스러움, 우아함까지 조화된 모습을 연출할 수 있었다.
바이가미의 자스민(Jasmine)은 진주 본연의 성숙한 느낌을 조금 더 귀엽고 아기자기하게 디자인한 작품. 진주를 감싸는 다이아몬드들의 어울림이 화사해 우아함을 더해주기 좋다. 또한 캐주얼한 의상에도 잘 어울려 데일리 주얼리로도 제격이다.
우아함을 넘어 여신과 같은 매력을 보여주고 싶다면 바이가미의 베이비스 브레스(Babys Breath)에 주목해보자. 베이비스 브레스는 촘촘히 박힌 스톤의 화려함으로 우아한 스타일링을 만들어주며 아기의 숨결을 모티브로 디자인되어 의미를 담은 선물로도 좋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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