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아름다운 겨울, 주얼리로 만들자

2014-12-04 10:54:20

[양완선 기자] 벌써 연말이 코앞에 다가왔다. 다양한 약속도 많으며 커플들이나 부부에게는 아름다운 시기가 될 터. 많은 여성들의 패션에 대한 고민도 많아질 것이다.

하지만 공들인 패션도 주얼리가 없다면 부실해 지는 법. 여성에게 있어 주얼리는 패션을 완성시키는 마지막 정점이자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아름다운 겨울을 만들 수 있는 주얼리 스타일링은 어떻게 만들까? 스타들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보면 그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부터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춘 스타들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통해 특별한 겨울을 만들어 보자.

■ 황정음 – 심플하고 우아한 주얼리


때론 귀엽게, 때론 우아한 스타일링을 보여주는 배우 황정음. 그는 공식 행사에서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반지를 레이어드 하여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스타일링을 만들었다.

바이가미의 데뷰트(Debut)는 ‘아름다운 여인’의 곡선을 가진 커플링. 여성의 아름다운 신체 라인을 모티브로 하여 부드러운 곡선의 만남이 특징인 디자인으로 서로 다른 느낌의 라인이 조화를 이루는 바이가미만의 특별한 반지다.

만약 데뷰트처럼 특별한 디자인과 우아함을 동시에 잡는 네크리스, 이어링 세트를 찾는다면 바이가미의 푸리타(Purita)를 추천한다. 푸리타는 포인트를 주면서 심플한 네클리스와 이어링 디자인으로 피부톤이 밝은 여성에게 잘 어울리는 주얼리로 연말 여자친구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

■ 소이현 – 화려고 우아한 주얼리


여성스럽고 우아하기로 유명한 소이현은 공식 행사에서도 화려하면서 우아한 주얼리를 통해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마음껏 뽐냈다. 그의 주얼리 스타일링법은 고급스러운 이어링. 그는 머리를 뒤로 묶어 아름다운 이어링이 잘 보이도록 연출했다.

바이가미의 바움(Baum)은 나무의 질감과 나이테를 모티브로 디자인한 작품. 은은한 옐로우 골드가 그 멋을 더해줘 화려함을 표현하기 좋다. 또한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 나무처럼 ‘뿌리 깊은 사랑’으로 같은 나이테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까지 더해져 웨딩링으로도 적절하다.

만약 화려한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고 싶다면 바이가미의 베이비스 브레스(Babys Breath)를 추천한다. 베이비스 브레스는 촘촘히 박힌 스톤의 화려함으로 우아함을 넘어 여신과 같은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주얼리이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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