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타일링

남자친구에게 사랑 받는 주얼리 스타일링

2015-02-05 19:35:06

[양완선 기자]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성의 외적인 아름다움에는 센스 있는 패션 스타일링, 여성스러운 헤어 스타일링, 청순한 메이크업 스타일링 등이 있다. 이렇게 다양한 패션, 뷰티 스타일링을 더욱 빛나게 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그 정답은 바로 주얼리 스타일링이다. 공식 석상에 나선 배우 신동미와 윤승아는 모두 센스 있는 페미닌룩과 여성스러운 뷰티 스타일링을 선보였지만 주얼리를 통해 자신들의 아름다움을 더욱 강조해줬다.

얼굴은 물론이거니와 손끝까지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주얼리 스타일링은 남자친구에게 더욱 사랑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될 것이다.

■ 배우 신동미 – 우아함의 포인트, 링 스타일링


영화 ‘꿈보다 해몽’ 언론시사회에 나선 배우 신동미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팬츠, 네이비 컬러의 롱 베스트로 단정하면서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을 완성했다. 그의 주얼리 포인트는 바로 아름다운 손가락을 만들어주는 포인트 링. 그는 양 손에 하나씩 링을 활용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바이가미의 ‘세렌디피티(Serendipity)’는 뜻 밖의 행운, 우연한 만남의 의미를 담아 건축물의 현대적인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제작된 제품. 세련됨을 인정받아 ‘GOOD DESIGN AWARD’에 출품되기도 했다.

‘세렌디피티(Serendifity)’는 형태적으로 착용하였을 때 서로 다른 두 개의 반지로 보이지만 하나로 연결된 반지로 사랑하는 두 사람의 ‘만남’과 ‘조화로운 사랑’의 의미가 있어 커플링이나 웨딩링, 프로포즈 링으로도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다.

■ 배우 윤승아 – 우아한 이어링 포인트


영화 ‘살인의뢰’ 제작보고회에 참석한 배우 윤승아는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 독특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믹스매치룩을 선보였다. 그가 우아함의 포인트로 사용한 주얼리는 우아한 이어링. 특히 자연스럽게 웨이브가 들어간 검정머리에 실버 컬러의 이어링은 그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줬다.

바이가미의 ‘블리스(Bliss)’는 화려함, 고급스러움이 모두 느껴지는 네크리스와 이어링 세트로 여성스러운 페미닌룩을 더욱 빛내주기 좋은 제품. 심플하고 단정한 패션 스타일링에는 화려한 포인트를 줄 수 있고 화려한 의상에는 화려함을 더욱 강조해줄 정도로 디자인적으로 유용한 작품이기도 하다.

때문에 여자친구 혹은 아내에게 데일리 주얼리로도 활용이 가능하면서 특별한 날의 주얼리 스타일링에도 도움이 되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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