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인의 축제라 할 수 있는 월드컵 개막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거리를 가득 메울 붉은 물결 속에서도 자신만의 개성 살릴 수 있는 ‘핫 치어룩’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치어리더 패션의 인기는 올해 초 소녀시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계속 이어져 오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 레드 컬러 상의와 미니스커트 매치로 경쾌한 느낌의 ‘핫 치어룩’ 완성
핫 치어룩을 완성할 때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템은 레드 컬러의 아이템.
핫 치어룩 연출 시에도 단순히 붉은 색상의 티셔츠를 착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개성을 살리는 데에 주력해야 한다.
레드 컬러의 아이템은 시선이 위로 향할 수 있도록 주로 상의로 활용하고 하의는 미니스커트, 숏팬츠 등으로 발랄한 느낌을 더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스카이 블루와 화이트 컬러를 레드 컬러의 상의와 함께 매치하면 보색 대비를 이루어 한결 시원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레드 컬러의 슈즈나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주면 핫 치어룩에 엣지를 더할 수 있다. 슈즈는 활동이 불편한 샌들이나 하이힐보다는 캔버스 소재의 스니커즈, 워커 등을 함께 코디하는 것이 좋다.
이 밖에 선글라스, 가방과 같은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면 한층 생기 있는 핫 치어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레드컬러의 선글라스는 아이템으로 가볍게 착용할 수 있어 월드컵 시즌을 맞아 인기를 누리고 있다.
ABC마트 박지희 매니저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승부가 예상되는 올 해에는 ABC마트가 제안하는 핫 치어룩을 적극 참조해 더욱 뜨거운 월드컵 분위기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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