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기자] 최근 스타들은 패션 아이템에 레드의 물결이 가득하다.
레드 컬러는 자칫 잘못 매치하면 촌스럽다고 인식되는 컬러였다. 그러나 서인영, 박봄 등 주목받는 패셔니스타들이 레드 컬러를 선호하면서 레드컬러에 대한 이미지가 세련되고 패셔너블해 졌다.
특히 화제의 아이템으로 KBS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서 문근영이 착용한 운동화 레드 스니커즈를 꼽는다.
이 스니커즈는 미국 브랜드 포니(PONY)의 제품. 이 제품은 ‘매리 운동화’로 불리며 완판 행진까지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여러 스타들이 레드 컬러를 착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올 겨울 컬러만으로도 튀고 강렬한 느낌을 주는 레드 컬러의 아이템으로 패셔니스타로 거듭나 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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