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기나긴 시간 노력해서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의 2010 수학능력 시험이 드디어 끝이 났다. 시험이 끝나면 하고 싶던 것들이 많았지만 막상 오랜만의 여유를 만끽하게 되면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한 포털 사이트에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수능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을 조사한 결과 ‘여행’이 가장 높은 순위로 손꼽혔다. 이는 오랜 공부로 지친 몸과 마음에 달콤한 휴식을 원하는 그들을 마음을 읽을 수 있었으며 기분 전환과 여유를 즐기기엔 여행이 제격이다.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수험생들이라면 여행의 일정에 맞는 디자인과 스타일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들에 주목해보자.
● 짧은 여행을 떠날 때는 가벼운 아이템으로 활동성 UP~!
가볍게 떠나는 1박2일 또는 2박3일의 단기 여행을 준비 한다면 따뜻하고 가벼운 소재의 아우터와 이너를 매치하거나 실내에서 편하게 착용 할 수 있는 의상들을 준비하는 게 좋다. 아우터는 추운 겨울 추위를 이겨낼 수 있는 패딩점퍼에 주목하자. 최근 출시되고 있는 패딩점퍼는 박시한 예전 디자인에 비해 슬림하고 스타일리시해졌다.
행텐의 패딩 점퍼는 겨울 여행지에서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뽐낼 수 있는 세련된 광택과 슬림한 디자인 특징이다. 이 제품은 가벼우면서도 따뜻하고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단기 여행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남성제품에는 후드에 지퍼 장식을, 여성제품에는 퍼 트리밍 장식으로 디자인 포인트를 주었다.
특히 프린트가 있는 후드 티셔츠나 롱 니트와 레이어드 하면 편안한 스타일의 캐주얼 룩을 완성 할 수 있으며 니트 모자나 워머를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따뜻함과 동시에 센스 있는 여행지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꽃무늬가 화사한 배낭 형식의 백팩은 여러 개의 포켓 덕분에 작은 소지품 하나도 쉽게 수납 할 수 있으며 유용 하게 활용 할 수 있으며 레스포색의 글리터 크로마샤인 백은 많은 짐을 넣을 수 있는 수납공간과 함께 반짝이는 펄이 돋보이는 트렌디한 제품이다. 탈부착이 가능한 끈이 있어 크로스백으로도 활용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
● 장거리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스타일+기능성' UP~!
많은 짐을 필요로 하는 해외여행 등 장거리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여행지의 날씨, 문화, 특성 등을 가장 먼저 고려하도록 하자. 더운 날씨의 여행지로 떠날 계획이라면 가벼운 의상들을 준비하면 되지만 날씨가 추운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면 부피가 큰 겨울 의상을 챙겨야 한다.
이에 장거리 여행 시 가방을 선택 할 때는 많은 짐을 넣어야 할 캐리어를 이용하자. 장거리용 캐리어는 가볍고 튼튼해야 하며 수납공간은 넓은지, 강한 충격이나 짐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지 등을 꼼꼼하게 체크하자.
많은 짐을 넣어야 할 캐리어는 여행지의 눈, 비, 습기 등에 내용물이 안전하게 보관될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주목 받는 디자인이라면 금상첨화. 엘르 가방의 트렌디한 패턴의 ‘레오퍼드 프린트 캐리어’는 KBS 드라마 ‘매리는 외박 중’에서 문근영의 럭셔리한 드레스 룸에서 선보인 바 있으며 KBS ‘청춘 불패’에서 소녀시대 ‘써니’가 사용해 이슈가 됐다.
레오퍼드 프린트 캐리어는 가방 앞부분에 곡선 스타일의 디자인 및 레오퍼드 프린트로 세련된 느낌을 살렸으며 가볍고 튼튼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하고 4 WHEEL로 평지에서도 안정감과 이동성에 용이하다. 또한 지퍼 방식으로 하드 캐리어 수납에 유연성을 주었으며 TSA 잠금 장치로 패션성과 기능성까지 고려한 감각적인 제품이다.
퍼베스트는 따뜻하면서도 가벼운 착용감과 여행 시 필수 아이템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후드 장식의 예스비 퍼 베스트는 원피스에 매치하면 화사하면서도 드레시한 느낌을 살릴 수 있고 레깅스나 데님 팬츠에 매치하면 세미 캐주얼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사진제공: 행텐, 레스포색, 예스비, 엘르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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