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트렌드

하지원 vs 효민, 같은 옷 다른 느낌

2011-01-14 09:38:22

[곽설림 기자] 노르딕 패턴은 겨울이면 특유의 따뜻한 느낌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는 특히 니트나 스웨터 등 겨울 아이템과 더할 나위 없이 잘 어울려 겨울이면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급부상한다. 이 인기는 브라운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최근 가장 인기 드라마 중 하나인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와일드한 스턴트 우먼 길라임역을 맡은 하지원과 KBS JOY ‘티아라의 헬로 베이비’에서 엉뚱 발랄한 초보엄마 효민이 같은 노르딕 패턴의 옷을 입고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뱅뱅 제품으로 노르딕 패턴과 함께 블랙, 화이트, 그레이가 조화롭게 믹스돼 있어 따뜻한 느낌과 각자의 유니크한 개성을 함께 표현하고 있다.

극중 하지원은 길라임의 이미지에 맞게 짧은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는 매니시한 스타일을 강조했다. 반면 효민은 사랑스러운 느낌을 내기 위해 뱅헤어와 양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사진출처 : SBS ‘시크릿가든’, KBS JOY ‘티아라의 헬로 베이비’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 유승호 ‘재벌 3세’ 럭셔리 스타일 포인트는?
▶ 男, 스타일만 바꿔도 ‘모태 솔로’ 탈출한다?
▶ 한고은, S라인 뽐내며 청순부터 섹시까지 종결짓다
▶ 김태희의 ‘엉뚱발랄룩’ 올 겨울 패션을 종결짓다
▶ 하희라, 강렬한 카리스마의 퍼스트레이디룩 화제
▶ [카페 이벤트] 댓글달고 '오리진스' 화장품 받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