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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민효린-유이, 그녀들이 선택한 잇 백은 뭐?

2011-09-20 10:19:10

[이형준 인턴기자] 최근 드라마 속에 등장한 여배우들마다 톡특한 디테일의 작은 크로스백을 들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SBS 드라마 ‘여인의 향기’의 김선아, ‘내게 거짓말을 해봐’ 조윤희, MBC ‘애정만만세’의 이보영은 손바닥 만한 크기의 미니 크로스백을 캐주얼룩에 매치해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의 가방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얼마전 종영한 MBC ‘몽땅 내사랑’에 까메오로 출연한 유이도 은은한 광택감이 살아있는 베이지 컬러에 그린 컬러 링으로 포인트를 준 미니백을 선택했다.

이들이 선택한 미니백은 가죽을 재단해 끼워 넣은 듯한 디테일과 컬러풀한 링 포인트가 특징인 올라카일리의 백.


영국의 대표 디자이너로 불리는 올라카일리는 유행에 치우치지 않고 세대를 초월한 로맨틱 캐주얼 브랜드로 특허 등록된 고유의 멀티 스템문양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여배우들이 사랑하는 잇 백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올라카일리는 8월 현대백화점 본점에 단독매장을 오픈해 한국 론칭을 기다리던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사진출처: SBS '여인의 향기', '내게 거짓말을 해봐', MBC '몽땅 내사랑', '애정만만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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