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다비치 강민경과 소녀시대 수영이 같은 반전드레스를 입고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12월23일 KBS2 ‘뮤직뱅크’의 연말특집에 출연한 강민경은 시크릿 송지은, 씨스타 효린과 함께 비욘세의 ‘리슨(Listen)’을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강민경은 노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조화로운 하모니와 빼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강민경이 입었던 미니드레스는 스포엔샤 웨딩 제품으로 소녀시대 수영이 한류 니가타 콘서트에서 입어 화제가 되었던 드레스이기도 하다. 일명 ‘각선미 드레스’라고 불리는 이 드레스는 다리를 드러내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연출해 인기를 얻었다.
한편 네티즌들은 “수영과 강민경 둘 다 완벽한 각선미를 가졌다”, “강민경은 뽀얀 피부에 블랙 드레스를 입어 더 이쁘다”며 찬사를 보냈다.
(사진출처: KBS2 뮤직뱅크, MBC 방송캡쳐)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unalee@bntnews.co.kr
▶노홍철, 그가 선택한 잇 컬러는?
▶드라마 속 주인공의 스타일 아이템은 뭐?
▶‘드레서우’ 서우가 입은 웨딩드레스 어디꺼?
▶예나 지금이나 얼굴만 예쁘면 모든 통하는 시대?
▶정일우-이기우, 女心 사로잡는 리얼 꽃미남룩 화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