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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미료, 파격적 의상 선봬 “효리 한판 붙자!”

2012-02-08 15:29:57

[이형준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미료가 2월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첫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새롭게 공개된 ‘더티’의 첫 무대에서 미료는 파격적인 메이크업과 의상으로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료는 오버사이즈 그래피티 바이커 재킷과 형광컬러 액세서리, 블루 컬러 앵클 부츠를 매치하고 블랙과 골드를 혼합한 헤어스타일로 유니크한 스타일을 뽐냈다. 또한 핫 핑크 립스틱으로 펑키룩의 소녀버전을 보여주며 강렬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스타일리스트 관계자는 “첫 솔로 무대이니 만큼 의상에도 매우 신경을 썻다”며 “의상은 물론 구두까지 이번 미료의 더티 무대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제품들이다”고 조언했다.

한편 화제가 된 미료의 의상은 스타일리스트팀에서 자체적 주문제작을, 부츠는 한국 브랜드 페르쉐에서 미료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엠넷 ‘엠카운트다운’ 방송 캡처, 페르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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