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기자] 첫 회부터 주목 받은 그녀의 스타일이 입 소문을 타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넝쿨째 굴러온 김남주 효과’라는 말이 회자될 정도로 그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현재 김남주는 주로 활동적이면서도 실용적인 커리어우먼 스타일을 선보여 시청자의 시선을 끌고 있다. 3월17일,18일 방송에서는 가벼운 소재나 파스텔 컬러의 아웃터에 트렌디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해 계절에 맞는 화사한 톤으로 자연스러운 데님룩을 완성했다.
더불어 비비드한 컬러의 의상과 소품뿐 아니라 잘 보이지 않아 홍보가 어려운 슈즈까지 방송 다음날 문의가 폭주하니 ‘역시 김남주’ 라는 탄성이 나오고 있다.
김남주가 착용한 스니커즈는 페이유에 제품으로 가벼운 캔버스 소재의 뛰어난 착화감이 특징. 이 스니커즈는 상의를 매니시하게 믹스매치하여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데일리룩을 완성시켜주는 아이템이다.
페이유에 송은경 과장은 “방송 이후 김남주씨가 착화한 슈즈가 주말이 지나 지금까지 문의 전화가 3배 이상 늘어 그의 손끝만 닿으면 길가의 전봇대도 다 완판 될 기세이다”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사진출처: KBS ‘넝굴째 굴러온 당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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