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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킥3’ 박하선, 막방 앞두고 완판녀 인기 여전해~

2012-03-23 13:47:54

[김희옥 기자] 3월29일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서지석과 박하선을 비롯해 윤계상, 김지원, 이종석의 삼각관계, 줄리엔강과 박지선 등 러브라인으로 시트콤 막판 재미의 극을 달하고 있다.

시작 전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불러 모았던 ‘하이킥3’는 이번에도 역시 스타 등용문의 이름값을 톡톡히 하며 대형 스타들을 발굴해냈다.

그 중 박하선은 여성스런 외모에도 불구하고 기대하지 않던 코믹연기와 다양한 표정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나타내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4차원적인 매력을 지닌 그는 연기 뿐만 아니라 여성스럽고 세련된 스타일로 또 한 번 주목 받았다.


그동안 그가 착용한 제품들이 매회 화제를 모아 완판녀에 이름을 올렸다. 실제로 116회의 박하선이 떠나는 장면에서 노출된 소노비 트롤리는 눈에 띄게 매출이 증가해 박하선 효과를 입증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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