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미국의 연예 주간지 오케이 매거진(OK! Magazine)에서 진행한 설문조사 ‘2009년 최고의 몸매’로 선정된 브리트니 스피어스. 얼마 전 아들과 함께 산책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파파라치에 의해 포착되었다.
두 아이의 엄마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출산 직후 망가진 몸매로 재기가 불가능 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를 뒤로하고 당당히 2009년 최고의 몸매 스타로 선정 되는 등 최근 최고의 스타로 주가를 올리고 있다.
특히 스피어스가 신고 있는 워킹화는 스케쳐스의 쉐입업스로 특유의 둥그런 바닥 모양이 특징. 신체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다리, 엉덩이, 배 등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부위가 자극되어 근육이 강화되고 칼로리가 소모됨은 물론 자세교정 효과가 있는 제품으로 할리우드스타들이 즐겨 신는 신발로 인기가 있다.
또한 할리우드스타 뿐만 아니라 국내 스타들 사이에서도 이 워킹화는 인기만점.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한 황정음도 같은 신발을 신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의 발랄함과 치어리더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이 신발은 국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황정음 운동화’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실제로도 패션 리더로 알려진 황정음이 선택한 이 신발은 신고 걷기만해도 운동효과가 있어 바쁜 스케줄로 인하여 운동할 시간이 없는 황정음의 애장품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제공: 스케쳐스)
한경닷컴 bnt뉴스 송영원 기자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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