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드라마에는 재벌녀들이 등장해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속 재벌녀들은 누구보다 화려하고 뛰어난 패션 감각을 보여주기 때문.
화려한 캐스팅으로 화제가 된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이하 신불사)’에 나오는 유인영은 극중 한국의 패리스 힐튼이라고 불릴 만큼 화려하고 팜므파탈적인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 좀 더 깊게... 클리비지의 노출
드라마 속에서 유인영이 입고 나오는 대표 섹시 스타일은 클리비지 노출이다. 여자의 신체부위 중 가장 섹시한 곳은 가슴. 때문에 여자들이 섹시해 보이고 싶을 때 먼저 찾는 스타일이 또한 가슴이 드러나는 옷이다.
극중 유인영 역시 어깨를 훤히 드러내거나, 가슴을 강조한 화려한 의상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아찔하게 자극한다. 노출과 동시에 의상의 컬러와 소재도 섹시함에 한 몫 더한다. 강렬한 레드컬러나, 레오퍼드 패턴, 광택 소재 등의 옷들은 아무나 소화하기 힘들 것으로 극중 장미를 완벽한 섹시녀로 표현해 주고 있다.
첫 회 유인영이 파티장 신에서 입고 등장한 빨간색 원피스는 파격적인 가슴노출을 보여줘 볼륨 있는 몸매와 함께 팜므파탈의 면모를 과시했다.
➢ 롱다리 보여주는게 예의!
‘신불사’ 속 유인영은 힙이 보일 듯 말듯 아슬아슬한 마이크로 미니로 각선미를 뽐낸다. 주로 원피스 타입의 옷들로 미니스커트보다 훨씬 더 야하고 섹시하다. 여기에 늘 매치되는 하이힐은 그녀의 매끈한 다리를 더욱 빛나게 해 당당한 장미의 모습을 더욱 잘 표현해 준다.
한경닷컴 bnt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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