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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란스, '아프리카의 눈물' 촬영팀의 피부보호를 위한 제품 지원

2011-01-08 14:17:02

[김경렬 기자] 유럽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란스는 MBC 창사 49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아프리카의 눈물’ 을 제작팀에게 피부를 보호해 줄 제품을 지원했다고 전했다.

지난 12월 3일 첫 방영된 ‘아프리카의 눈물’ 촬영팀이 아프리카에서 촬영하는 동안 사막의 열기와 뜨거운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해줄 자외선 차단제를 비롯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지원했다.

타는 듯한 더위와 세안 할 물이 없는 상황에서 클라란스측에서 지원받은 화장품을 사용하여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한 것은 물론 물로 씻어 내지 않아도 특별한 피부 트러블 없이 모든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현지인들에게 생소한 제품을 사용해 보도록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촬영팀들의 후문이다.

클라란스가 촬영팀에게 전달한 제품에는 건조한 사막에서 피부 속 수분을 공급 하기 위해 ‘하이드라퀀치 크림’, 피부에 자극 없는 100% 미네랄 필터를 통해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주는 ‘UV PLUS HP 데이 스크린 SPF 40’, 태양에 보다 민감한 바디를 위해서는 바디 전용 자외선 차단 크림 ‘썬 케어 크림 하이 프로텍션 SPF 30’ 등을 포함한다.

식물 추출물을 원료로 하는 클라란스는 자연으로부터 받는 혜택에 보답하기 위해 브랜드 창립 초기 때부터 다양한 환경 정책을 실행하고 있어 파괴되어 가는 원시 생태계와 부족민의 삶을 조명하고자 하는 “아프리카의 눈물” 제작 협조가 더욱 의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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