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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제시카 알바와 나란히 8.5등신 미친 몸매 과시

2011-05-12 11:46:54

[패션팀] 배우 최여진이 자신의 미친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과감히 드러냈다.

최여진은 5월3일 SBS ‘강심장’에서 “나는 포도샵의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나섰다. 몸매 비율이 8.5등신이라고 밝힌 최여진은 “컴퓨터 보정이 필수인 시대에 내 장점이 사라졌다”고 애교 섞인 불만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그나마 내가 좀 더 낫다고 생각하는 게 남들과 다른 기럭지인데 나보다 더 길게 보정하면 나는 뭐가 되는 거냐”며 “그럴때면 상대적으로 억울하고 속상하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의 보정 전후 화보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본인만 알아볼 정도로 차이가 없는 미친 몸매를 입증한 최여진은 “비너스, 마릴린 먼로, 제시카 알바와 함께 세계 4대 몸매로 뽑혔다. 허리와 골반이 0.7대 1의 비율이다”고 당당히 밝혔다.

이 외에도 최여진은 파격적인 드레스로 노출 중독이라는 네티즌들의 비난을 산 것에 대해 “일부러 노출 수위를 낮추고 상큼 발랄하게 입었는데도 망사 부분이 맨살 노출처럼 보였던 것 같다”며 “몸매가 두드러지다 보니 적은 노출도 더 크게 보이는 역효과가 발생한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출처: SBS ‘강심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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