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자연스러운 화장법이 각광받으면서 스피드 민낯 메이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화려한 메이크업으로 때로는 지나쳐보였던 이미지와 달리 인간적인 매력을 느낄 수 있어서다. 잡티 하나 보이지 않는 여배우들의 피부는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기도 한다.
■ 깊은 눈매와 싱그러운 볼터치는 기본!
민낯 메이크업에서 피부 표현만이 중요한 건 아니다. 연예인들이 민낯이라고 공개한 사진에서도 아이 메이크업은 간단하게 한 경우가 부지기수다. 눈매는 얼굴에서 중요한 부위이기 때문에 신경을 써줘야 당당한 민낯으로 거듭날 수 있다.
인조 속눈썹을 붙여야 해 빠른 메이크업이 어렵다면 마치 속눈썹을 붙인 듯한 효과를 주는 볼륨 마스카라를 사용하면 좋다. 이는 속눈썹을 풍성하게 연출해주어 눈을 보다 깊어 보이게 만들어 준다.
볼륨 마스카라를 사용해 눈썹을 좌우로 흔들어 주듯이 충분히 발라 자연스러운 볼륨감을 연출해 준다. 볼터치는 피치톤을 사용해 광대 아래쪽과 귀 앞쪽으로 자연스러운 혈색감을 연출하고 펄감이 없는 하이라이터로 눈 밑과 눈썹 뼈 부분을 브러쉬로 누르듯 발라 화사한 느낌을 더해 준다.
■ 민낯 메이크업의 핵심, 순수광채
민낯화장은 색조를 최대한으로 줄이고 맑은 피부표현에 주력해 말끔하고 투명한 느낌을 준다. 덕분에 화장을 하지 않은 것처럼 시치미를 떼면서도 민낯이 이렇게 예쁘다는 느낌을 선사하는데 제격이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매트한 피부표현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들처럼 광채 메이크업으로 촉촉한 피부 표현을 하는 것이 피부 나이를 어리게 보이도록 한다. 물광피부의 핵심인 ‘촉촉함’을 염두에 둔 꾸준한 피부 관리와 티 안 나는 자연스러운 피부화장을 위한 제품을 제대로 선택해야만 가능하다.
민낯화장의 핵심은 피부 속부터 피어나는 광채다. 꼼꼼한 세안과 주기적인 각질제거, 피지제거, 블랙헤드제거를 통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해 준 뒤 촉촉함을 위한 수분공급을 통해 피부컨디션을 조절해주자. 이때 각자의 피부 고민에 맞는 수분크림을 발라주는 것이 좋다.
티 없이 빛나는 꿀피부를 원한다면 카오리온 LTE V3 광채 수분크림을 사용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LTE V3 광채 수분크림은 동결건조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보습력을 극대화하고 진주가루와 발효연자육 추출물의 더블 광채효과로 빛나는 피부를 완성해 화장이 필요 없는 당당한 피부로 가꿔준다.
■ 아직도 BB바르니? 나는 CC바른다!
수많은 여자 연예인들의 SNS를 메우고 있는 민낯메이크업의 비결은 무엇일까. 이들의 결점 없는 백옥피부의 비결은 CC크림에 있다. CC크림 뜻은 Color Change 또는 Complete Combo의 약자로 피부톤을 화사하게 해주거나 보정해준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피부 재생 효과에 초점을 맞춘 BB크림이 대세였다면 최근 뷰티업계의 핫아이템은 피부톤을 보정해주고 스킨케어 기능도 동시에 갖춘 CC크림이 단연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BB크림과 CC크림의 차이를 저울질하던 수많은 여성들이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만들어주는 CC크림으로 고개를 돌리고 있다.
CC크림의 장점은 커버력은 기본으로 갖추고 주름개선, 미백효과, 자외선차단, 스킨케어 등 많은 기능을 포함한다. 영양과 수분을 동시에 담고 있는 카오리온 CC크림은 자연 유래 오일 성분이 피부의 탄력을 지켜주며 누에고치 발효잠사 추출물이 피부장벽을 강화해준다. 특히 보습특허성분이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제공해 스킨케어 단계를 간소화한다.
(사진제공: 카오리온,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유행예감] 100만원대 시술을 집에서?
▶‘저렴이 버전’ 전지현 메이크업
▶2014년 뷰티 핫 키워드 ‘스타존(Star-Zone)’
▶[K-beauty in 파리] ‘K-뷰티 마니아’ 파리지엔느들의 피부 관리법
▶‘별그대’ 전지현-유인나의 결점 없는 뽀얀 피부 “비법이 뭐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