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인 기자] ‘걸그룹’을 빼놓고는 한국 가요계를 설명하기엔 어려울 듯하다.
걸그룹 춘추전국 시대라 칭할 정도로 아이돌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모였다, 또 떨어졌다 하며 다양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걸그룹, 소녀시대와 티아라.
★ 소녀시대
각자 활동에 바쁜 소녀시대.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스터 미스터’ 이후 개인 활동에 집중하던 소녀시대가 오랜만에 뭉쳤다. 이날 소녀시대는 파스텔 톤 무대 스타일링과 이에 어울리는 네일 컬러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 소녀시대처럼 연출하는 네일 스타일링 TIP
티파니: 반디 F419 로얄 블루 + 플라워 바이올렛 파츠
수영: 반디 F723 민트 런웨이 + 포인트 스톤
★ 티아라
√ 티아라처럼 연출하는 네일 스타일링 TIP
지연: 반디 G901 스타 블랙
효민: 반디 S412 퀼트 블루 + 반디 S803 크리스탈 화이트
걸그룹의 군무에 있어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통일성’과 ‘조화’다. 혼자 튀는 것 보다 함께 있을 때 더 예뻐 보이는 것이 걸그룹인 것. 소녀시대와 티아라의 스타일링은 센스 있는 네일아트까지 더해져 그룹을 더욱 예뻐 보이게 했다.
(사진출처: 반디, bnt뉴스 DB)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 ‘공항 자태’ 빅 매치, 소이현 vs 현아
▶ ‘피부 디톡스’ 세월의 흔적을 지우자
▶ 월드컵 응원 메이크업 열전
▶ 맑고 깨끗한 피부의 적 ‘변비’로부터 해방되는 방법
▶ 여름 메이크업 고민 ‘컬러 포인트’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