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스타일링

‘뮤뱅’ 출근길, 우주소녀 “핑크하고 러블리하게”

2016-03-04 19:24:53

[임미애 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가 KBS ‘뮤직뱅크’ 무대를 위해 출근길에 나섰다.

평균 나이 20살 우주소녀는 풋풋한 소녀답게 러블리하고 청순한 메이크업을 연출했으며 2016년 유행 컬러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데뷔 전 Mnet ‘언프리티 랩스타 2’에 출연해 소녀시대 윤아 닮은 꼴로 유명세를 떨친 엑시는 앙큼한 고양이 눈매와 촉촉한 핑크 립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톡톡히 표현했다.

엑시_섹시하고 발랄한 메이크업 TIP


데뷔 전부터 뛰어난 랩 실력과 예쁜 미모를 겸비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엑시는 ‘뮤뱅’ 출근길에 상큼하면서도 강렬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깔끔하게 위로 묶은 헤어스타일은 그의 풋풋한 매력을 한층 높여줬고 앞머리에 볼륨을 살려 긴 얼굴을 작아 보이게 만들었다.

또한 엑시는 눈꼬리 부분에 블랙 아이섀도우를 칠해 더욱 길고 또렷하게 눈매를 잡았고 끝을 살짝 올려 앙큼한 고양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2016년 유행 컬러인 핑크를 입술에 더해 러블리한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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