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4월29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케이팝 스타 파이널 무대를 끝으로 장작 한달 반 동안 펼쳐진 SBS ‘K-팝스타’ 오디션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누가 최종 1인이 될 것이냐 하는 것에 대해 초미의 관심이 쏠렸던 이번 서바이벌 오디션에서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도 1위를 가릴 수 없을 만큼 박빙이었다.
● 풋풋한 숙녀로 변신한 박지민
16살이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놀라운 실력을 겸비한 박지민은 그의 실력에 맞게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보다는 파워풀한 노래와 잘 매치되는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파이널 무대에서 1위를 거머쥔 박지민은 평소 모습과 똑같이 여유 있고 당당한 모습으로 두 곡의 노래를 멋지게 소화해냈다. 특히 시크함과 성숙미를 함께 보여줄 수 있는 블랙의상과 골드의상을 입어 무대를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블랙의상의 칙칙하고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단점을 고려해 화려한 골드 메이크업으로 절묘한 조화를 이루었다. 또한 화려한 골드 의상에 전체적으로 빛나는 골드 메이크업으로 통일감을 주어 섹시하면서도 고혹적인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박지민의 소울을 한층 잘 살려준 골드 메이크업의 제품은 디올의 2012년 신제품 썸머룩으로 5꿀뢰르 654를 사용했다.
깨끗하게 빛나는 피부는 디올 스킨 누드 탠 001로 쉐이드를 주었으며 깊고 우아한 눈매를 위해 골드 컬러의 5 꿀뢰르 크로아제트 654를 사용하여 화려한 무대와 잘 어우러지도록 표현하였다. 또한 디올 어딕트 익스트림 639를 사용하여 소녀처럼 탱글탱글하면서도 싱그러운 입술을 표현했다.
● 러블리하고 세련된 이하이
보이시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이하이는 매회 시크한 모습을 보여줬다. 파이널 무대에서는 이하이의 매력포인트인 큰 눈망울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블랙컬러를 활용하여 음영을 주어 시크하게 표현했고 피부와 입술은 핑크 컬러로 상큼함을 더하여 그의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엣지있는 아이라인에 섀도우를 활용하여 동그랗고 큰 눈에 그윽함을 강조하였으며 화사한 핑크 빛 립 메이크업으로 마치 바비 인형을 보는 듯한 느낌을 들게 했다.
아이 메이크업은 아이글로스 020과 5 꿀뢰르 크로아제트 224를 활용하여 샤이니하게 빛나면서도 강렬한 눈매를 완성하여 화이트 앤 블랙 의상을 입은 이하이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었다. 이때 포인트는 더욱 블링블링한 눈매를 만들기 위해 하이라이트 컬러를 사용했다는 점.
글로우하면서도 얼굴이 작아보이는 쉐이딩 제품으로는 디올스킨 누드 탠 001을 사용하였다. 또한 촉촉하고 여리여리한 입술 표현에는 디올 어딕트 립 밤 003 코럴과 디올 어딕트 익스트림 339 실루엣 컬러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입술을 표현했다.
(사진출처: SBS ‘K-팝스타’ 방송 캡처/ 도움말: 디올)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beauty@bntnews.co.kr
▶배우 유진, 여행가방 속 필수아이템 대공개
▶연예인처럼 잡티 없이 깨끗한 피부, 그 답은?
▶이보다 더 우아할 순 없다! 김사랑 ‘귀족 메이크업’ TIP
▶제시카 인형女 등극! 어느 각도에서도 아름다운 이유는?
▶빅토리아 배우급 포스 풍기는 이유 “매끈한 각선미” 그 비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