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계속되는 하차설 왜? '해외 진출은 시기상조' 일축

[연예팀] 가수 겸 방송인 이승기의 예능프로그램 하차설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8일 오전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가 해외 활동을 이유로 현재 고정 출연 중인 예능프로그램 KBS 2TV '1박2일'과 SBS '강심장'에서 하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3일 불거진 하차설에 이승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해외 진출 관련해 아직 구체적인 시기나 일정 등이 정해진 것이 없다"며 "해외진출을 논하기에는 시기상조"라고 전한 바 있다.

최근 연예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이승기가 일본진출을 위해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과 SBS '강심장'을 하차하고 일본 활동에 매진할 것이라는 루머가 퍼진 바 있다. 하지만 지금의 이승기를 만들어준 프로그램이기에 하차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승기를 눈여겨 본 일본 내 기획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이승기의 선택이 무엇이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얼짱 민송아, '연예가중계' 리포터 변신'화제'
▶백보람 신체사이즈 공개? 수줍은 75A 굴욕
▶'드림하이' 아이유, 우영 위해 기타 치며 '기다리다' 열창
▶'짝패' 이상윤-천정명 엇갈린 운명 '시청자 숨죽였다'
▶[정품 이벤트] 눈가 고민 해결! 고운세상 '악티펌 아이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