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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혐의 연예인 P씨, 검찰에 자수 ‘현재 조사중’

2011-02-08 13:49:52

[연예팀] 김성민, 전창걸, 강성필에 이어 대마초 흡입 혐의를 받고 있는 연예인 P씨가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월8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김희준 부장검사)는 대마초를 피운 의혹을 받자 연락을 끊고 잠적했던 탤런트 P씨가 최근 자수해 조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연극배우 출신인 P씨는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하다 김성민을 필두로 연예인 마약혐의가 계속해서 불거지고 자신에게 수사방향이 좁혀지자 드라마에서 자진 하차한 뒤 종적을 감췄으며 이에 검찰은 P씨를 출국금지하는 한편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추적해왔다.

한편 P씨는 검찰조사에서 최근 몇 차례 대마초를 피운 적이 있다며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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