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싱어송라이터 이적의 '다툼'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주인공이 화제다.
이적의 4집 후속곡 '다툼' 뮤직비디오 속 욕조씬 장면에서 섬세한 연기와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며 주목을 받고 있는 여배우는 바로 신인 김희연(24).
코엑스몰에서 독서하는 청초한 사진이 인터넷에 공개되면서 코엑스 독서녀로 검색순위에 오르는 등 유명세를 톡톡히 치뤘다. 이번 이적 뮤직비디오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뮤직비이오 참여에 대해 김희연은 "평소 싱어송라이터로 존경하는 뮤지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는 사실을 접했을 때 너무 기뻤다"면서 "음악이 잘 전달 될 수 있는 연기가 되었는지 누가 되지는 않았는지 정말 걱정을 많이 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적은 MBC 무한도전 '제1회 동계올림픽-국가대표들' 특집방송에 3집 '나무로 만든 노래'에 수록된 ’같이 걸을까’가 BGM으로 삽입되면서 음악차트를 석권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사진출처: '다툼' 뮤직비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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