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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얼짱 리포터 민송아, 과거 광고 속 파격 변신! 동일인물 맞아?

2011-02-26 08:39:47

[연예팀] "망가지는 거? 절대 두렵지 않아요!"

연예가중계 리포터 민송아가 최근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 같은 캐릭터를 꼭 한번 연기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하이킥3’에 출연하고 싶은 소망을 나타냈다.

연기자로써 무한한 변신이 두렵지 않다는 민송아. 그녀는 망가지는 연기도 두렵지 않다며,작년에 촬영한, 에버랜드광고를 공개했다.

에버랜드광고 섭외 당시, 감독님이 예쁜 얼굴인데 좀 망가뜨려도 되겠느냐 묻길래, 얼마든지 망가뜨려도 된다고 허락했다. 결국 쇼프로그램에서 벌칙으로나 쓰이는 에어분무기를 가져왔고, 간신히 눈을 떴다고 밝혔다.

민송아를 메인모델로 내세운 에버랜드광고는 지하철등 공공장소에 붙었던 광고다. 하지만 워낙 파격적인 콘셉트라 많은 분들이 광고는 기억해주시지만, 모델인 자신은 알아봐주지 못한다며, 그 점이 조금 아쉬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채널오디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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