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일본이 대지진과 재앙을 예언했다?
3월11일 오후 2시46분경 일본 도호쿠 지방에 규모 8.8 규모의 강진이 일어났다.
피해규모가 커져가고 있는 가운데 2006년 일본 영화 '일본침몰'이 눈길을 끌었다.
이 영화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발생된 다량의 박테리아가 메탄가스를 생성, 그것이 윤활유 작용을 통해 태평양 플레이트의 움직임을 가속화 시켜 정확히 338일 후 일본이 침몰하게 된다는 주제를 다룬 재난영화다.
5년 후 일본의 8.8규모의 대지진과 10m되는 쓰나미는 또 다시 영화 '일본침몰'의 장면들을 생생하게 재연했다. (사진출처: 영화 '일본침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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