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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오렌지캬라멜 '방콕시티' 선정성 논란↑ '비주얼은 대박'

2011-04-03 19:32:45

[김수지 기자]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파격 노출을 선보였다.

4월3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에서 오렌지캬라멜이 원 오브 아시아’(One Of Asia) 프로젝트 1탄 '방콕시티(Bangkok City)' 무대를 공개했다.

오렌지캬라멜은 80년대 디스코풍의 펑키한 헤어스타일과 알록달록 딱 붙는 레깅스를 코디해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완벽한 비주얼이눈길을 끌었다.

'방콕시티'는 펑키 클럽의 강렬한 비트와 아날로그 감성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과감하게 믹스매치한 중독성 있는 곡으로 '한 남자의 눈동자가 흔들 일초에 열 한 번씩 흔들흔들/ kiss가 널 부른다 tonight' 처럼 감각적인 가사들이 시인 원태현 에 의해 세련되게 표현됐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오렌지캬라멜을 비롯해 동방신기, 휘성, K.WILL, CNBLUE, 인피니트, 양파, 유키스, Clover, 제국의 아이들, 걸스데이, 김현정, J-CERA, M4, 김태우, 바바라, 니모, 소리(Feat.크리스피/크런치) 등이 출연했다. (사진출처: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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