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희 기자] 배우 신현준이 전노민의 딸들의 사진을 보고 환심을 갖자 전노민이 "경찰 불러야죠. 경찰"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4월2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 주역들을 만났다.
신현준의 농담섞인 발언에 깜짝 놀란 전노민은 "경찰 불러야죠. 경찰"이라고 너스레를 떨며 신현준을 경계하는 눈으로 바라봤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현준 삼촌 욕심도 많다" "신현준, 또 폭탄발언을" "어린 친구들까지 여자로 보이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현준이 출연한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는 4월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 KBS '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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