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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녹화재개 소식, 네티즌 "목 빠질라"

2011-04-06 19:26:57

[양자영 인턴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가 5월 초 방송을 목표로 다시 녹화를 시작할 예정이다.

MBC ‘나는 가수다’ 제작진 측은 4월5일 “자진 사퇴한 김건모와 첫 번째 탈락자 정엽을 제외한 나머지 가수들과 만남을 가졌다. 가수들의 출연이 성사될 경우 4월18일 녹화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어 “6인 체제에 필요한 한 사람으로는 김연우가 유력하다”고 말했지만, 네티즌들은 여전히 새로운 출연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 와중 인순이는 최근 ‘나는 가수다’의 출연을 진지하게 생각 중이라고 밝히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빨리 녹화가 재개되어 나가수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안 좋은 일은 액땜이다”, “좋은 노래를 듣고 싶다”며, ‘나는 가수다’의 앞으로의 행보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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