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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OST 여왕으로 등극 '로맨스타운' 지원사격

2011-05-17 11:26:55

[김수지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드라마 OST 여왕에 등극했다.

소녀시대에서 상큼 발랄한 목소리로 사랑 받고 있는 제시카가 KBS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 OST '눈물이 넘쳐서'를 공개하며 슬픈 발라드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과시할 예정이다.

18일 0시에 선보이게 될 신곡 '눈물이 넘쳐서'는 제시카의 이미지 변신과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슬픈 발라드 곡으로, 드라마 OST에는 처음 도전하는 만큼 OST를 통해서도 큰 사랑을 받았던 소녀시대 멤버들의 명성을 이어가며 음악 팬들은 물론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5일 녹음을 마친 제시카는 곡 타이틀에 걸맞은 풍부한 감성을 노래에 쏟아 부어 열창했다는 후문이며, 특유의 맑고 청량한 음색이 발라드 곡조와 어울려 슬픈 감정을 한껏 배가시켰다는 평을 받고 있다.

3회가 방송되는 18일부터 전파를 타게 될 이번 곡은 주인공인 성유리와 정겨운의 러브 테마곡으로 애잔함을 더할 예정이다.

한편 KBS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은 성유리, 정겨운 등 톱스타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억척 식모'로 분한 성유리의 연기 변신에 호평 일색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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