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자 기자] 역시 춤꾼 유노윤호였다.
22일 방송된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는 피겨의 여왕 김연아와 방송인 신동엽이 MC를 보며 손담비, 아이유, 유노윤호, 크리스탈, 서지석, 박준금, 이아현, 김병만, 진지희, 이규혁이 피겨 스케이팅에 도전했다.
이어 '오마주 투 마이클잭슨'의 음악에 유노윤호는 마이클잭슨 의상에 포인트로 조명을 달아 어두운 실내에서 더욱 돋보였다.
빙상위에서도 그의 카리스마는 빛났다. 얼음위에서 처음 보여주는 거라 약간의 불안함이 보이긴 했으나 템포에 맞춰 절도있는 동작으로 화려한 무대를 보여주었다.
무엇보다 마이클잭슨 춤의 대표적인 문워크를 선보이며 탄성을 자아냈고 점프와 스핀 동작을 소화해 내 심사위원들도 놀라워했다.
공연이 끝난 후 최초로 기립박수를 받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min@bntnews.co.kr
▶ 진지희 폭풍성장, 꼬마숙녀 변신…시청자 "너무 예쁘게 컸다"
▶ 故 정다빈 영혼 결혼식 상대, 1975년생 미혼 남성
▶ '무도' 노홍철, 장윤정 노래 3연타 '혼미'…시청자 폭소!
▶ 폭풍성장 송유근, 최근 모습 공개 ‘장가가도 되겠네’
▶ 백청강 '인연', 시청자 "맑은 듯 하면서 심금을 울리는 목소리가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