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은 검은 줄무늬 망사셔츠에 검은색 스키니진을 입은 세련된 모습으로 입국장을 빠져나와 마중 나온 500여명의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백청강 출국금지' 등의 위트 있는 현수막으로 백청강이 오랜 기간 한국을 비운 아쉬움을 대신 표현하기도 했다.
이날 태풍 메아리로 인해 예정 시간 보다 약 두 시간 삼십분이나 늦게 도착한 백청강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현장에 있는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백청강은 그 동안 밀린 스케줄을 입국 당일부터 소화하기 위해 녹화 장으로 서둘러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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