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백청강, 한층 업그레이드 된 공항패션 화제! 연예인 포스 '물씬'

2015-02-12 23:39:22
[연예팀] ‘위대한 탄생’ 우승자 백청강이 비자 연장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지 2주 만인 6월2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백청강은 검은 줄무늬 망사셔츠에 검은색 스키니진을 입은 세련된 모습으로 입국장을 빠져나와 마중 나온 500여명의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백청강의 팬클럽에서는 백청강이 '최고의 사랑' 독고진 패러디로 웃음을 선사 했던 문구를 인용해 '백청강! 어디 가서 그렇게 오래 있는 거 아니야!'라는 현수막을 준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또한, '백청강 출국금지' 등의 위트 있는 현수막으로 백청강이 오랜 기간 한국을 비운 아쉬움을 대신 표현하기도 했다.

이날 태풍 메아리로 인해 예정 시간 보다 약 두 시간 삼십분이나 늦게 도착한 백청강은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현장에 있는 팬들에게 미안하다는 말과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백청강은 그 동안 밀린 스케줄을 입국 당일부터 소화하기 위해 녹화 장으로 서둘러 떠났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보아, 키스 사진 네티즌 사이 화제 "저 남자 누구야?"
▶ 레인보우 조현영, 8kg 감량 후 S라인 뽐내 '비결은?
▶ 차승원, 독고진 말투 때문에 "한 회에 8만 마디(?) 정도 했다"
▶ '동안미녀' 장나라 최다니엘 4시간 만에 완성된 달달 '풍선키스'
▶ 하지원-이재훈 "어메이징한 여자야!"사이판 지옥훈련 셀카반응 '후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