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인턴기자] 에이핑크의 멤버 정은지가 시구에 도전했다.
9월2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렸다. 정은지는 설레이는 듯한 표정으로 수줍게 등장했지만 시구는 과감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지는 최근 종영한 tvN ‘응답하라 1997’에서 성시원 역을 맡아 거침없는 사투리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정은지는 실제로 부산출신이다.
한편 이 날 시타는 에이핑크 멤버인 박초롱이 맡았다.(사진출처: MBC 스포츠플러스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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