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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구하라 "친하지만 사귀는 건 아니야, 확대 해석된 것" 열애설 일축!

2011-02-11 09:37:51

[연예팀] 2PM 찬성과 카라 구하라가 열애설에 대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최근 찬성과 구하라의 다정한 사진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자극, 빠르게 확산돼 연애설로 붉어졌다.

이에 대해 구하라의 소속사 관계자는 "촬영장에서 함께 있던 모습이 사진에 찍힌 것이다. 친하지만 사귀는 것은 아니다"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찬성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은 찬성과 구하라가 다른 연예인들과 함께 최근 설 특집 프로그램 촬영 차 태국에 갔을 때 찍은 것으로 프로그램에 필요한 역할을 위해 맞추고 있었을 뿐이다"라고 일축시켰다.

이어 "열애설은 말도 안 된다. 찬성 역시 구하라와 프로그램 준비 중에 현지 팬들에게 찍힌 사진이라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찬성과 구하라의 열애설을 불러일으킨 다정한 사진은 방송 촬영 차 호흡을 맞추고 있는 장면이 포착된 것으로 드러났다. 두 사람은 설 특집으로 방송된 SBS TV ‘아이돌의 제왕’ 촬영차 태국 파타야를 방문, 촬영 중 현지 팬들이 촬영한 사진으로 생긴 단순 해프닝이었던 것.

한편 카라는 DSP와 화해모드를 조성, 10일 규리가 목소리 출연한 영화의 라운드 인터뷰를 시작으로 일본 드라마 촬영에 이어 국내 활동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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